비타민C 고용량 후기

비타민C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최근 비타민 초고용량 메가도스를 해봤습니다.
둥물들에게는 비타민C를 스스로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사람은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해요. 그래서 동물들이 부패된 음식들 썩은 음식들 조차도 소화해 내는 이유는 비타민C라고 추측하게 되었고 동물이 죽기 직전이나 상처가 났을때는 평소 만들어 내는 비타민C양보다 10배가 넘게 만들기도 하기때문에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먹어봤습니다.
비타민C 1알당 1000mg=1g 총100g 알약 기준으로 100알을 먹었습니다. 알약과 가루를 같이해서 먹었는데 큰 문제없이 살아있습니다. 처음에는 장이 소화해 내지 못해 계속 배출되었고 설사를 했습니다. 그 배출조차도 다 사용되는거라고 알고있기 때문에 계속 먹었습니다. 하지만 몸에서 수용할 수 있는 수용체가 적어서 배출이 많았던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몇일을 반복해서 해보니 점점 설사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배출되는것보다 수용체가 많아져 몸에서 사용하는게 더 많아진겁니다. 한번 먹을때 10알씩 복용했는데 얼굴이 미백되고 피로감이 사라지고 장에 냄새가 사라지고 등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비타민C 초고용량 메가도스를 해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순도 높은 에센셜 비타민으로 코리아 라이프소스에서 추천하는 1끼당5알해서 하루 총 15알이 기본적으로 먹으면 좋을것같고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복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비타민과는 다르게 속도 쓰리지 않고 먹기도 간편하고 좋야요